본문 바로가기

트리플스트리트맛집4

드렁킨타이 송도점 아내와 아기와 송도 트리플타워의 드렁킨타이에 다녀왔습니다. 해장이 필요해서 쌀국수 국물이 땡겼네요.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저희는 10분 전에 가서 대기 등록을 해 두었습니다. 안에 자리가 협소하니 조금 미리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먼저 하는 순으로 음식을 나오니 미리 웨이팅할 때 메뉴 고민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소고기 국수, 팟타이, 텃만꿍(새우고로케) 하프로 메뉴를 정하고 빠르게 주문을 했습니다. 밖에 대기석 의자들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오픈 직전에 매장내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붐벼서 그런지 내부 사진은 잘 없더라고요.) 3개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2개 테이블은 2팀을 받을 수 있으니, 동시.. 2022. 11. 9.
송도 어글리스토브_오네스타 맛집 송도 오네스타 3층의 어글리스토브에 간단히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테크노파크역을 필두로 송도 현대아울렛, 오네스타, 트리플스트리트, 홈플러스가 함께 모여 있어 구경하며 돌아다니기에 좋습니다. 송도현대아울렛과 지하1층, 지상1, 2층 모두 연결 통로가 있어서 아울렛 구경 후 식사를 하러 이쪽 오네스타로 넘어 오기에도 무난합니다. 어글리스토브는 예에에전에 강남에서 친구들과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비교적 합리적 가격으로 체인을 많이 확장한 듯 싶습니다. 다만 저희 가족은 평일 오후 다섯시 30분쯤 가서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스페셜 메뉴도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기본 메뉴판입니다. 로제파스타가 맛있었던 기억입니다. 다만 저희 가족 세 명은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아서, 어글리세트 (2~3인.. 2022. 5. 10.
맥썸 송도점_트리플스트리트 맥주집 송도쪽으로 이사를 가서 작은 부모님 가게를 해볼까 생각이 들고 있어서 입지분석을 핑계삼아 송도 곳곳을 가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트리플 스트리트쪽에 고기집이 비교적 잘되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호프집은 별로 없는데, 포차거리와 이곳 맥썸 뿐인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좀 한산한편인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큰 대로변 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라 그런지 여러모로 깨끗합니다.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메뉴가 아주 다양하네요. 안주가 다양하고 세트 메뉴들도 있습니다. 살얼음 생맥주가 4000원이네요..! 아주 시원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맥주 안주인 먹태입니다. 맥주에 아주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매장 디자인이 아주 깔끔합니다. 조명도 이쁘네요 맥주 맛있는 트리플스트리트의 맥썸 후기였습니다. 2022. 3. 26.
송도 고집132_트리플스트리트 고기집 육아휴직을 하고 이리저리 잘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모님을 뵈러 다시금 송도에 갔습니다. 송도에서 자영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입지도 볼겸해서 이번에는 트리플스트리트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부보님이 드셔보신 고기집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송도 고집132 입니다. 이곳이 장사가 잘 될까? 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건물은 아니고요 옆에 오피스텔 상가 건물에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좀 빠릿빠릿 움직이는 걸 좋아해서 5시에 맞춰서 갔더니 자리가 많았습니다. 다 맛보고 싶어서(?) 특삼겹, 쫄깃살, 덩어리 항정 각 1인분씩 시켰습니다. 겸허하게 세팅을 하고 고기를 기다립니다. 양파절임을 각 그릇에 나누시면 되겠습니다. 반찬 중에 명란이 눈에 띕니다.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