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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디저트2

샤로수길_waw(what a wonder) 카페 근래에 샤로수길을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길 가다가 이뻐보여서 무작위로 들어간 WaW(what a wonder)라는 카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내는 임신중이라 디카페인으로 변경했습니다. 디저트 류도 많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점심을 이미 배부르게 먹어서 디저트는 생략했습니다. 다만 자리에 앉아 있는데 빵 굽는(뎁히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맛있는 냄새였습니다 한켠에선 굿즈들도 팔고 있습니다. 아이폰13프로 인물사진 모드 샷입니다. (망원 효과로 인해 일정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하고 중심 부분 외에 바깥쪽 부분이 옅어지게 촬영이 됩니다. = 실제 우리 눈으로 인식하는 거랑 비슷한 것이죠, 한때 업무적으로 사진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인물 인터뷰 사진 등은 가급적 망원렌즈로 촬영했던 기억이 있네요) .. 2021. 11. 28.
Lee’s Pancake 샤로수길 팬케익 샤로수길 데이트의 연장입니다. 돈까스를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고 달달한 후식을 찾기위해 지도를 뒤졌습니다. 마침 송도 오네스타점에서 먹었던 적 있는 젠젠 서울대입구역 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찾아갔습니다. 근데 여기는 이름이 Lee’s Pancake로 바뀌었더라고요…! (젠젠과 메뉴는 유사한 것 같습니다) 팬케이크는 주문 후 2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를 먼저 받고 팬케익을 기다릴지, 아니면 함께 받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달해서 먹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오토바이 배달 기사님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십니다. (이 동네는 지난 돈까스 집도 그렇고 배달이 되게 활성화 되어있는 기분입니다) 메뉴판에 보면 개선사항이나 불만 사항은 점주분께 직접 연락주십사 번호가 있습니다 ..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