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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엘리스 리틀 이태리_송리단길 파스타

by Creative We 2021. 12. 5.

회사를 송파로 옮기고 난 뒤 이번엔 송리단길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검색 중 알게된 엘리스 리틀 이태리에 다녀왔습니다.

가게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아요 :)
세팅되어 있는 모습

앉아 있으면 따듯한 물을 따라 주십니다.

이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메뉴판 종이 별개로 쉐프 스페셜 메뉴를 안내해 줍니다. 로제파스타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있네요

메뉴판 보시겠습니다.(2)

오늘은 여럿이 와서 좋은게 이런저런 메뉴를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로제파스타, 성게알과 어란파스타, 라자냐, 새우 버섯과 루꼴라 피자 그리고 파케리를 시켰습니다.

음식이 퀄리티가 좋아서 좋은 날에 와인과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식전빵입니다.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에피타이저의 모습

서빙해주신분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무슨 음식인지 잘 못들었네요. 안에 치즈가 가득하고 고기튀김으로 감싼 음식입니다. 아래에 깔려 있는 크림 찍어 먹으면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새우와 루꼴라 피자

이 루꼴라 맛을 알게 된지 오래는 안되었는데, 이탈리안과 되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보시면 위에 뿌려진 치즈 외 토핑들도 다들 퀄리티가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게 안에 화덕이 있는데 거기서 구워서 바로 나옵니다.

블랙 트러플 크림과 파케리입니다. 짭쪼름한데 이 메뉴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것은 라자냐의 모습
성게알과 어란파스타

성게알과 어란 파스타입니다. 서빙해주신분께서 섞어도 주십니다.

뜨끈한 상태에서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바로 노나서 먹습니다.

쉐프의 콜렉션 로제 파스타입니다. 로제파스타 항상 옳지요.

가격이 상당하긴 했지만 퀄리티도 충분했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석촌호수 근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밥 먹고 산책하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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