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직 성공한 친구가 한 턱을 내는 날입니다.
서울 곳곳에서 일하는데, 신도림 만큼 교통이 좋은데가 없죠. 신도림 가성비 우차돌에 다녀왔습니다.
(일전에는 매장이 1층 2층 연결되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2층에서만 운영하네요)
시원하게 창가 좌석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차돌박이 150g에 8,900원입니다. 삼겹은 9,900원이네요.
육장소스가 이곳의 특장점인 것 같습니다.
매장이 넓직합니다. 6시 15분쯤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네요.
매장안에 인형뽑기 기계도 놓여져 있습니다. ㅎㅎ
차돌을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가성비 고기집이지만 고기퀄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신도림 우차돌의 트레이드 마크인 육장소스에 차돌을 찍어 먹어 봅니다. 맛있습니다.
차돌만으로는 양이 약간 부족하여, 삼겹살도 2인분 추가했습니다.
신도림 근처에 맛난 고기집도 많은데 가성비 차돌 먹기에 괜찮은 곳이라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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