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가 요새 가장 재밌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있습니다.
바로 코니스 에듀테이블입니다. 말 그대로 테이블로도 쓸 수 있지만 그 보다는 다양한 장난감들을 손으로, 발로 가지고 놀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소리가 나오는 건반부터 해서 아기가 잡아 댕길 수 있는 것도 많아 잔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어 보입니다.
요거를 활용해서 각도를 조절해서 누운 아기가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아기가 좀 더 크면 테이블로도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 아기는 주로 에듀테이블을 발로 뻥뻥차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촉감도 좋고 소리가 나오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뻥뻥 차다가 쉬고 있으면 기계에서 "안놀꺼야?" 이러면서 아기를 한번 더 자극해 줍니다.
저 튼튼한 우리 아가 다리를 보십시오.
손으로도 물론 잘 가지고 놉니다.
주로 땡기는 걸 좋아합니다. 그간 좋아했던 아기체육관, 국민 애벌래, 아기코끼리코야는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이상 6개월 이상 아가가 잘 가지고 노는 (선물하기 좋은) 코니스 에듀테이블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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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스 에듀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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