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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폰13프로와 애플 생태계 그리고 애플[AAPL] 주식

by Creative We 2021. 11. 25.

내년에 나올 아가를 맞이한다는 좋은 핑계로(사진 및 영상 촬영)

아내와 같이 아이폰13프로 512G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회색.. 아내는 하늘색...(용어가 있던데 어렵더라고요 ㅋㅋ)

사이좋게 놓여있는 아이폰13프로의 모습

저는 기존에 아이폰XS를 써서 새폰 세팅이 매우 쉬웠지만, 아내는 원래는 갤럭시였어서 이것저것 더 오래 걸리네요..

삼성페이를 못쓰는게 많이 불편해질 것 같다고 합니다.

아이폰13프로 필름을 붙이기 위해 액정을 닦는 아내의 화려한 손동작

맥북에어(M1)도 최근에 좋은 이벤트 기회에 당첨이 되어서 받게 되었는데요 (지금 배송중이라 합니다 ㅎㅎ)

이로써 저의 애플 생태계가 완성된 느낌입니다.

(아이폰13프로, 아이폰XS[업무용],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맥북에어.... 게다가 아이클라우드 구독까지..)

패드의 주 용도는 블로그 + 주식 + 잠자기전 유튜브 시청...

맥북에어를 쓰게 되면 패드의 용도가 조금은 애매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좀더 노트 본연의 기능을 자주 쓰도록 해야겠어요.. 아무래도 블로그 편집은 노트북이 편하더라고요..!

500기가+i 클라우드 구독으로 블로그 사진 업로드 및 편집과 아기사진 편집이 용이해질 예정입니다. 어서 맥북에어도 도착하길 기다려 봅니다...!

애플워치 운동하기 링

애플워치 또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겨루기 모드도 매번 하고 있고요,

이런 저런 뱃지를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애플제품은 회사 입사 후에 아이폰6를 지원받은 걸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회사에서 통신요금과 단말기 일부 지원금 복지가 있어서.. 그나마 비용이 많이 쎄입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점점 애플 생태계에 빠지면서 자연스레 애플 주식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 존리 선생님 책같은거 보면 실생활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으라고 하는데, 저에겐 애플이 딱 그런 주식입니다.

기기 스펙으로 따지면 다른 대안이 많으나기기 최적화에 따른 호환성,

애플 기기들 간의 조화, 생태계에 빠져 점점 더 다른 기기를 사기가 어려워 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파일 보관이나 공유도 너무 편리하고, 애플워치 운동, 겨루기 기록들도 계속 가져가고 싶으니깐요...!

 

야후 파이낸스: 애플 주가 5년 그래프

애플 주식도 야금야금 사다보니 어연 제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수익률도 20%이상이라 만족하고 있고요... 다른 테크주들보다 못오른 감도 있지만 워낙 시총도 크고 해서 안정적으로 천천히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와중에 배당도 꾸준히 주고 있고요..

애플을 더 사고 있진 않지만 현재 비중 정도는 유지할 것 같아요. 애플 기기 살때마다 그정도 상응하는 금액으로 애플 주식을 사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요새는 엔비디아 쪽을 모으고 뿔리고 있는 중입니다..)

 


기대되는 애플 투자 아이디어로는 메타버스와 전기차 입니다. 이 중 메타버스 관련해서는 VR, AR 기기라던지 애플이 만들면 다르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당면한 미래라 기대가 되고요.

전기차 관련해서 애플카 이야기도 종종나오는데 이 부분은 글쎄요.. 다만 다른 전기차 업계나 레거시 자동차 업계와 협업해서 시너지를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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