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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위드코로나 이후에 점심 맛집들이 모두 11시40분에만 나가도 모두 줄을 서야하는 형국입니다.

이런저런 메뉴 고민을 하닥 사실 조금 늦게 가더라고 자리가 있는 그랑서울 지하의 사보텐에 가기로 했습니다.

퀄리티도 있으면서도 체인점이고, 가격대도 조금 있어서 그래도 엄청 붐비지는 않아 가끔 찾아가는곳인데 여기도 이제 줄을 많이 서더라고요...!

가을의 특수한 메뉴가 나왔지만 스킵합니다...

사보텐의 비법...!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이럴 때 뭐를 시키는게 안정적인지 잘 모르겠으면 가게 상호를 달고 있는 것의 정식을 시키면 됩니다 = 사보텐정식(1.6만원)

모짜렐라 카츠 이런것도 분명 맛있을겁니다...!
가츠동류도 있지만 여기서 가츠동류 먹는 사람은 회사 동료 중에 아직 못봤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은 음식 퀄리티는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일단 큰 그릇에 양배추를 가득 담아 주십니다. 이것을 각기 그릇에 덜어 담아, 좋아하는 양배추 소스를 섞어 먹으면 되겠습니다.

참깨 소스, 유자 소스를 양배추와 먹으면 됩니다. 둘다 맛있어서 두 번 먹기로 했습니다.

유자소스는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돈까스 소스 통에는 깨와 더불어 깨를 짓이길 수 있는 작은 방아도 같이 옵니다.

깨를 갈아서 돈까스 소스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이거 역시 이곳의 별미입니다.

메인디시가 나오기 전 원 양배추 리필을 하여 이번엔 참깨소스 뿌려 먹어봅니다.
이건 일행이 시킨 돈카츠
이건 제가 시킨 사보텐 정식입니다.(1.6만원)

새우튀김 살아 있습니다...!

사보텐 정식은 새우튀김 안심 등심 돈카츠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는 약간 정형화된 돈까스 체인점인데 일단 퀄리티는 일정 수준 이상을 보장합니다.

또한 양배추와 돈까스 소스가 괜찮아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 곳이고, 그랑서울의 나름 터줏대감(딴 데는 몇년 안에 계속 음식점이 바뀌는데 여기는 가장 오래 있던 곳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이기 때문에 점심 메뉴로 고민해봐도 나쁘지 않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송파로 발령이 나서 광화문 보다는 송파쪽 맛집 포스팅을 곧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그곳에도 맛있는 집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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